ㅋㅋ 이거 완전 웃겨..ㅋㅋ
친구가 카스에 공유해서 봤는데 너무 웃긴당..ㅋ
중학교 때까지 이과 적성이었던 난 과학고가 넘 가고 싶었지만 성적이 안되서 갈 수 없었다.
꿩 대신 닭이라고.. 대신 같은 특목고인 외고로..
근데 여기서 내 적성이 문과로 강제 전환될 줄이야..ㅠ
맨날 수학 거의 만점 받았는데 고등학교 이후로 수학이 싫어졌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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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카카오스토리 통해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다시 연락을 하게 되면서 참 기분이 묘하다.
오늘도 다른 한 명을 다시 만났는데, 그녀의 카카오스토리를 보면서, 또 카톡을 하면서 뭔가 뭉클하면서 또 울컥한 기분이 들었다. 사실 고등학교 땐 별로 친한 친구도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반가운지..
그녀도 내 카스를 보면서 소름이 끼쳤다고 했다. (여러가지 나눈 내용들이 많지만 그건 비밀로 ㅋ)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시는 인연은 참 신기한 거 같다.
게다가 그녀는 오래전에 카톨릭에서 기독교로 개종해서 믿고 있었고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또 한 명의 동역자를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나도 언젠가 그녀가 있는 홍콩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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