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2014. 10. 28. 14:57

위조지폐 감별사는 많은 종류의 위조지폐를 가지고 훈련받는 것이 아니라 대신 오랫동안 진짜 지폐만으로 훈련받는다고 합니다. 가짜명품을 구별하는 사람들도 가짜를 많이 보기보다, 진짜명품을 많이 보고 만지기 때문에 가짜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많은 정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 뭐가 진리인지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듣기엔 다 좋은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99% 비슷해도 비슷한 것은 "가짜"입니다.


오늘 아침 승리 학교 데려다주는 길에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Dr. Robert Jeffress의 설교를 잠깐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라고 하신 말씀을 인용하면서 진리를 잘 분별해야 할 것을 말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 좋은 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판단기준은 각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 이 세상 마지막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실 것이니깐요.
그 때 그 심판대 앞에서 우리가 어떤 변명을 할 수 있을까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 9장  (0) 2014.07.02
창세기 6장~8장  (0) 2014.07.02
창세기 1장~5장  (0) 2014.06.28
Posted by Eugene & Ju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