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근황2014. 2. 13. 12:02

2013/09/11 03:19


역시 이지선씨는 대단한 사람이었다..

너무나도 많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온 나이고, 지금도 작은 것에도 불평하며 너무 나태하게 살고 있는 나인데,

그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매일매일 더 감사하며 밝게 살아온 이지선씨를 보며

내 자신이 너무너무 부끄러웠다..


오래 전에 '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울기도 했었지만

그 감동이 어느 새 점점 사라지고 잊혀졌었는데,

다시 봐도 너무나도 멋지고 빛나는 사람이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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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