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들이 알려주는 각 나라 추천 여행 꿀팁.
아...정말 언젠가는 다 가볼 수 있길..
인도 - Palace on Wheels
인도 북,서부의 주요 관광지를 도는 7박 8일간의 호화 열차 여행이라는데
두 사람이 하루에 $650이면 정말 너무 비싸다.
안그래도 인도는 위험해서 안가고 싶은데, 그 돈이면 다른 데를 갈 듯..
멕시코 - 푸에블로 마히꼬.
멕시코의 옛날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83개의 마을들이라는데 너무 가보고 싶다.
스위스 - 융프라우 산악 열차
캄보디아 - 꺼룽 섬
캄보디아 하면 앙코르 와트, 따프롬 사원 같은 문화, 예술 관광지를 기억하지만
그건 캄보디아 관광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한다.
미국 - 마르타의 포도밭 섬
메사추세츠주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고급 휴양지라고 한다.
존 F 케네디 Jr., 클린턴, 오바마 등 유명 인사들의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고 웨렌 버핏과 빌 게이츠도 자주 찾는 섬이라고.
멕시코 - 물레헤
멕시코 하면 칸쿤이나 로스 카보스를 많이 생각하는데 로스 카보스 위에 숨겨진 물레헤에선 고래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만지고 뽀뽀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
별로 만지고 싶진 않아서 그냥 칸쿤이라도 가보고 싶당..ㅋ
캐나다 - 북극곰의 수도 처칠
코 앞에서 북극곰과 벨루가 (흰고래) 를 볼 수 있는 관광 상품이 있다.
아 오로라 정말 너무 보고 싶당...ㅠ
태양 활동 주기 때문에 올해가 적기라고 하는데.
올해 놓치면 한 7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처칠이 아니라도 알래스카라도 가서 오로라 보면 정말 너무 좋겠당...
이탈리아 - 살렌토
장화 모양의 뒷굽에 해당하는 위치.
이탈리아 레체는 남부의 피렌체라고 불릴 만큼 섬세하고 정교한 건축물이 많은 도시라고 한다.
이탈리아에선 남해와 서해가 아름답다고 한다.
알베르토가 한국에 와서 크로아티아에 간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크로아티아에서 핏자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웃겼다고 했다. 마치 중국 칭다오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는 격이라고...
그리고 G들이 추천하는 한국 여행지들
닉의 추천 - 순천만 습지
럭키의 추천 - 소백산 구인사
알베르토의 추천 - 거제도
알렉스의 추천 - 여수 밤바다
마크 - 부산 해운대
아.. 해운대 너무 그립다..
바다도 달맞이고개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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